농진청, 제주 농촌진흥사업 60년 기념 심포지엄
농진청, 제주 농촌진흥사업 60년 기념 심포지엄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6.09.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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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9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제주시 연동)에서 제주지역의 농촌진흥사업 60년을 맞아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농촌진흥청 소속 농업연구기관인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감귤연구소, 난지축산연구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농촌진흥사업의 지나온 60년의 역사와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21세기 첨단농업국가 실현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심포지엄은 총 4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제주농업의 발전을 이끌었던 감귤, 밭작물의 미래 발전방향을 찾고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 아열대 작물을 대해서 살펴보고 가축 사양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저감 방안을 알아보고 미래 위험요인으로서 해충의 발생에 대해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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