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나사료, 고객 농장 보호 올인
뉴트리나사료, 고객 농장 보호 올인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6.10.11 0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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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이후 성적 하락 밒 환절기 대비 서비스 집중

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이번달까지 환절기 보강 배합비를 추가 연장 실시하고 지난 5월부터 실시한 하절기 강화 배합비에 이어 지속적으로 제품에 투자에 집중한다.

또한 전 공장에서는 배합비 보강과 함께 환절기인 10월말까지 품질 자주 검사 활동 강화, 사이로/빈 비우기 및 공정 내부 청소 활동 등 품질 개선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환절기 보강 배합비 추가 연장 배경에는 전례가 드문 올해 여름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출하 지연, 모돈 폐사와 번식 실패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후유증으로 인한 2차 피해가 크게 예상되고 있다. 최근 일교차가 13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여름철에 혹사 당한 모돈의 유사산 피해 사례가 증가되고 있고, 육성비육돈의 경우 밀사 문제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호흡기를 경험하면서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극심한 더위 스트레스에 따른 후속적인 피해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환절기 관리가 올 하반기 질병의 피해 예방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고객 농가 보호를 위해 전국 뉴트리나사료 사업소와 영업 조직의 강력한 올인 서비스 활동으로 생산성을 조기 안정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뉴트리나사료는 번식돈의 BCS 관리, 이유체중 측정과 모돈돈 관리 상태 점검, 구충 및 크리닝, 환절기 환경 변화 최소화, 질병 예방 및 방역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향후 농장 경영에 악순환을 초래하는 요인들을 미리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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