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 충청북도와 손잡고 상생채용에 나서
체리부로, 충청북도와 손잡고 상생채용에 나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6.10.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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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충청북도 통합취업박람회서 하반기 그룹 공채 진행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오는 27일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통합취업박람회에 참가해 하반기 그룹 공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체리부로 인사담당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기본인 고용창출 실천을 위해, 충청북도에 기반을 둔 체리부로가 책임지고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리부로는 지역과 상생하는 열린 채용기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고용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체리부로는 이번 통합채용박람회를 계기로 충북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예정인 것이다.

이번 통합취업박람회에 체리부로는 채용박람회 기간 동안 인사담당자가 14시부터 18시까지 상주하며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와 병행해 다음달 6일까지 회계, 총무, 전산, 영업, 공무, 사육지원 부문과 계열사 생산, 총무, 수퍼바이저 직무 담당까지 모집하는 하반기 그룹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체리부로는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업계 최초 도계장 HACCO 인증과 닭고기 등급제 도입, 한국능률협회 품질경영대상 5년 연속 수상, 소비자 중심경영 2회 연속 인증 획득 등 품질에 있어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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