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양돈 2세와 소통과 상생의 현장 마련
선진, 양돈 2세와 소통과 상생의 현장 마련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6.10.25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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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트렌드리더2016개최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TheK)호텔에서 ‘선진 양돈 트렌드 리더 2016’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지역의 양돈 2세 경영자를 포함한 선진 마케팅실 이익모 이사 및 선진 임직원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43년의 축적된 노하우를 자랑하는 선진의 양돈기술을 책임지는 선진 양돈기술연구센터(센터장 권혁만 이사)가 진행한 다양한 최신 사양관리 기술교육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양돈 2세들은 "외부 강사의 강의를 진행과 함께 농장 경영과 사양관리에 대한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고민과 생각을 공유하며 진정한 상생의 가치를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호평했다.

행사를 진행한 선진 마케팅실 이익모 이사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양돈업을 위해서는 기존의 세대와는 다른 새로운 양돈 리더들을 이해하고 함께 상생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진은 미래 양돈의 주인공인 양돈 트렌드 리더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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