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지역별 낙농세미나 개최
CJ, 지역별 낙농세미나 개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6.07.15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대한민국 낙농 TOP리더분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로 낙농 기술세미나를 진행했다.

CJ축우파트는 지난 6월 28일 충남을 시작으로 7월6일에는 전북, 8일에는 전남, 충청지역에서 일제히 세미나를 열고하절기 목장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건강한 여름나기, 주요 사양관리에 대한 비법들을 소개했다.

CJ 측은 "올 여름은 6월부터 이른 더위와 9월까지 늦더위, 집중호우로 인한 고온다습한 날씨, 유대 기준가격 인하 예정 등등대내외적인 이슈들로 목장 경영환경이 그 어느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장의 수익성 개선의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CJ제일제당이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조일엽 축우PM은 최근 낙농시황과 전망을 소개한 후, “ 지난해보다 두당 평균 유생산량 증가로 목장에서는 그 어느때보다고능력우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한다 “고 지적하고, “CJ에서 알려드리는 하절기 사양관리 등의 비법과CJ 독자기술로 개발한 복합생균제인<F40>으로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철규 축우팀장은 “하절기 유생산성의 급격한 하락을 막기 위해 크게 영양관리와 환경관리로 구분하여각 부분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혹서기 집중관리 비법과 우수목장관리 사례 등을 소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