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채형석)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농협목우촌에서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광천농협(조합장 이철진), 남안동농협(조합장 권기섭),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 해리농협(조합장 김갑선) 7개 조합과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농협 제품의 판로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대상품목은 축산물인 한국양봉농협의 꿀 이외에도 남안동농협의 전통장, 고산농협의 감식초, 새남해농협의 흑마늘, 함양농협의 아로니아 등 우수한 농산가공품류와 광천농협의 김, 해리농협의 천일염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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