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마천복지관에 김치 20상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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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과(주)(대표이사 박상헌)는 지난 22일 송파구 마천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청과에서는 임정한 팀장을 포함한 8명의 직원이 마천복지관에 방문해 김치 20상자를 기부했다.
임정한 팀장은 “매년 꾸준히 하고 있는 행사지만 올해에는 특히 배추가격이 상승해 김장철이 부담될텐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청과는 마천복지관 외에도 대전가정센터 등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에게 약 4000만원(약700상자) 상당의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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