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후관리협회, 단감 수확 후 품질관리 워크숍
수확후관리협회, 단감 수확 후 품질관리 워크숍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6.1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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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활성화 및 수출 상품화로 신시장 개척에 기여

한국수확후관리협회(회장 김인식)는 지난 24일 단감연구소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와 공동으로 ‘단감 내수 및 수출 상품화 전략 워크숍’을 개최, 단감의 국내 내수 진작 및 침체된 수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다루어진 핵심 주제는 △과일 소비트렌드의 변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용선 박사) △단감 기술 공유를 위한 SNS 마케팅 기법(제주대학교 김찬우 교수) △단감 수출 상품화를 위한 미세환경 예측 및 제어시스템(농정사이버 정석기 대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윤표 박사) 등이다.

종합토론 시간에 지정 토론 패널은 5명으로서 김종기 교수(중앙대), 김지강 과장(국립원예특작과학원), 권기현 박사(한국식품연구원), 안광환 박사(경남도원 단감연구소), 홍윤표 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가 참여해 올해 단감 품질저하에 따른 대책 마련 및 수출 신시장 개척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인식 “한국수확후관리협회 김인식 회장은 이번 단감 상품화 전략 워크숍을 통해 단감 내수 시장 진작과 수출 상품화로 신시장 개척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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