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친환경유통센터 학부모 모니터링 실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학부모 모니터링 실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6.12.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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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 모니터링

서울시(친환경급식담당관)와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1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서울시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체계 현장 모니터링을 가락센터 및 강서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만들기 위해 식재료 유통경로를 직접 모니터링 하는 학부모 지킴이 190여명이 참여했으며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검사, 검품검수 과정, 센터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업무개선 노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센터 내 위치한 잔류농약 안전성검사실 견학, PDA 시스템을 활용한 검품 및 과일 당도측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친환경학교급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을 고려해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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