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이 지역 장애인 복지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서서 화제다.
국립종자원은 혁신적인 사고와 정부3.0 활동 독려를 위해 ‘3.0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업무를 고객 중심으로 바꾸는 변화관리 과제 추진, 공무원 제안, 변화관리 과제 추진, 공무원 제안, 변화관리 교육 참여 등 직원들의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제공된 마일리지는 개인이 필요한 소모품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데, 지난해부터 이를 개인용품을 구입하는데 쓰지 않고 장애우 복지시설 이를 기증하고 있다.
오병석 국립종자원 원장은 “이 행사를 통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고 뜻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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