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닭·오리고기 주 3회 이상 식단운영, 온라인 이벤트
농촌진흥청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가금육 소비 위축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지원과 유통 중인 가금류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진청 본청 및 4개 소속기관 구내식당은 닭과 오리 등을 이용한 메뉴를 주 2회∼3회 이상 식단에 반영해 월 4300kg, 2020만 원 상당의 가금류를 소비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병원성 AI가 발생된 농장과 위험지역 내 닭·오리 뿐 아니라 종란·식용란까지 이동을 통제하기 때문에 감염된 고기나 식용란이 유통될 우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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