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대표이사 김태환)은 지난 3일 대표이사 및 집행간부, 부서장, 팀장 등 70명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조찬을 겸한 이번 간담회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경제지주 이관완료 첫 해인 만큼,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2017년 1월 1일부로 농협중앙회에서 분리돼 경제지주 체제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2본부 5부 1국 체제로 운영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본부를 슬림화하고 사업조직을 확대해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농가 수취가격을 제고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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