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농업경제대표가 구랍 29일 신임 농민신문사 사장에 취임했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도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크게 늘려 ‘농민신문’을 국민의 신문으로 발전시키고 대안을 갖춘 비판기사를 최대한 싣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 사장은 1958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순천고·농협대 졸업하고 서강대 경제학 석사, 중앙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농협서울양곡공판장장, 농협 교육연수부장, 농협중앙회 농촌자원개발부장, 홍보실장, 농업경제대표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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