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잡초엔 ‘동장군’이 최고...물 없이 간편 처리
산소 잡초엔 ‘동장군’이 최고...물 없이 간편 처리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7.01.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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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겨울철 한번 처리로 바랭이, 제비꽃 등 산소잡초 오랫동안 방제

산소 잡초관리는 많은 시간과 노동력을 필요로 하며 한번 잡초를 제거했더라도 이듬해 봄, 여름에 또다시 잡초가 자라 관리가 쉽지 않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겨울철 한번 처리로 산소잡초를 오랫동안 관리하고 방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사의 ‘동장군’을 강력 추천했다.

최근 산소 잔디에는 바랭이, 제비꽃, 민들레, 강이지풀 등 여러 잡초가 혼재돼 발생한다. 직접예초 작업을 하더라도 이들 잡초는 번식이 매우 빠르고 금방 재생하기 때문에 완전히 방제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에 따라 산소 잔디 전문제초제를 선택해 방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경농 CRM실 김영수 부장은 “이번 설날 성묘 시에 ‘동장군 입제’를 살포하면 오랫동안 산소잡초를 억제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며 “잔디의 휴면기에 처리하는 ‘동장군 입제’는 잔디에는 아무 영향 없이, 월동하는 문제 잡초들만 원천적으로 발아하지 못하게 한다”고 설명한다.

김 부장은 또 “설날 성묘 시 한 번만 처리하면 오랫동안 잡초를 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동장군’의 특장점”이라며 “경농의 ‘동장군 입제’는 물 없이 간편하게 잔디에 잡초를 방제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처리방법이 간편하고 잔디에는 안전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이미 발생된 잡초뿐만 아니라 발아 전, 발아 중인 잡초의 억제효과도 탁월하다”며 “토양 흡착력이 우수해 한 번 처리로 오랫동안 잡초 발생을 억제 할 수 있고 1봉당 3kg로 돼 있어 100평을 고르게 살포 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잡초를 방제할 수 있다”고.

주의할 점은 2월이 넘어가면 잔디 생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2월 이내에 살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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