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농수산식품·유통인 신년교례회
2017 농수산식품·유통인 신년교례회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7.01.23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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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수산식품산업 발전방안 모색
▲ ‘2017 농수산식품·유통인 신년교례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2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농수산식품·유통인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성과를 격려하고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농수산식품·유통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교례회에서 250여명의 농수산식품·유통인 간 신년인사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김경규 식품산업정책실장이 변화와 혁신시대의 2017년 정부 농정 방향을 설명하고, aT의 농수산식품산업과 수급·유통부문의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 이후에는 새로운 나눔 문화 창출을 위해 aT와 31개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수료 기업 및 10개 사회 복지단체가 함께하는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 2차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aT 여인홍 사장은 “공사는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를 맞이하여 농수산물 수급안정 등 본연의 기능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농어민의 소득증진과 농어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수산식했산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어둠 속에서도 아침을 부르는 닭처럼 농수산식품·유통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극복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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