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17년 도축검사원 신규 교육 실시
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17년 도축검사원 신규 교육 실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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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도축 검사원 신규직원 39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 을 13일부터 24일까지 2주 간 실시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도축검사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 안성 농협중앙회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자 교육은 도축검사원의 역량을 개발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교육 시간을 대폭 확대했으며, 포유·가금류 해부학, 병리학 등 전문화 과정을 추가하여 전문성도 확대했다.

또한 위생방역본부 임경종 본부장은 전국에 있는 120개소의 도축장에 도축 검사원 336명을 현장 배치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소·돼지 포유류 1만7294천두를 검사해 4872천건, 가금류 10억6600만수를 검사해 4만9282천 건의 식육에 대한 이상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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