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국회의원 제6회 국회 으뜸언어상 수상
정인화 국회의원 제6회 국회 으뜸언어상 수상
  • 김영하 대기자
  • 승인 2017.02.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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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사용의 본보기로 국회직원 신망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제6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식’에서 으뜸언어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주관을 맡은 ‘일치를 위한 정치 포럼’은 올바른 언어사용을 통한 정치문화개선에 기여하고자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와 함께 2010년부터 매년 2월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 선정은 전년도 한 해 동안 전체 국회의원들의 국회 내 발언을 모니터·분석해 선정하고 있다.

으뜸언어상을 수상한 정인화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간사, 국민의당 원내정책부대표 등 주요 직책을 맡으면서도 평소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며 동료의원들과 국회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인화 의원은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변자로서 항상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늘 독려하고 있다”며 “국회의원 당선이후 여러 차례 상을 수상하였지만 이번상은 남다른 의미를 담고 있어 앞으로도 바른 언어사용의 본보기를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선진화된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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