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대학 두래학당 과정 개설
박물관대학 두래학당 과정 개설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8.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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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물관, 23일부터 선착순 80명 수강생 모집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국민들에게 농경문화를 통해 농업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농경문화 교양강좌인 ‘박물관대학 두레학당’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20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신청은 농업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전화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0만원(국내 답사비 포함)이다.
농업박물관대학은 200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농경문화 전문강좌로 매회 신청자가 폭주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6기 과정은 9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30분간 진행되는데 10회 강좌와 1회 국내답사로 이뤄진다.
강좌에는 전경수 서울대 교수를 비롯하여 김병모 고려문화재연구원장, 홍순민 명지대 교수 등 인류학, 민속학, 고고학, 역사학 분야의 학자와 박물관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나와 농경문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김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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