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광역 조합 제치고 2관왕으루 오뚝
▲ 평창영월정선축협 김영교 조합장 |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이 농협중앙회 경제지수에서 실시하는 축산육성 심사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축산육성대상은 축산물 판매사업과 환원·활성화, 계통간 상생실적, 나눔축산운동 등 축산부분 외 사회적기업(SCR)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을 때 수상이 가능한 시상이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지난해 1166억원의 경제사업실적을 달성했으며, 전국 종합업적평가 1위, 친환경축산 대상, 축산물 브랜드 우수경영체 최우수상 수상 등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축산육성 대상이라는 값진 실적을 이뤄냈다.
이번 수상의 부상으로는 무이자 지원자금 10억원과 시상금 150만원, 4급 승진 1명의 특혜가 부여된다.
평창영월정선축협 김영교 조합장은 “지난 해 사업실적의 성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2017년의 시작을 더욱 힘차게 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조합원님과 고객님께 더 큰 도약으로 보답하겠다” 밝혔다.
한편, 본 수상의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11시, 농협중앙회(대강당) 정례조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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