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NH farm 이야기숍’ 1호점 개장
‘6차산업 NH farm 이야기숍’ 1호점 개장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7.02.24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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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세종청사점 개점과 함께 ‘숍인 숍 형태’ 도입

농협은 지난 21일 하나로마트 세종청사점 개점에 맞춰 농업인들이 만든 6차 산업 제품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6차 산업 NH farm 이야기숍’ 1호점을 숍인 숍(shop in shop) 형태로 개장했다고 밝혔다.
농협세종통합센터 내 하나로마트 세종청사점에 설치된 ‘6차 산업 NH farm 이야기숍’은 농업인이 우리 농산물로 직접 생산·가공한 제품들로 농협에서 엄격한 인증절차를 거쳐 엄선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지리산 처녀 이장의 고로쇠를 활용한 된장·고추장과 울외(참외)로 만든 장아찌, 작두콩차 등이다.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이대엽 원장은 “6차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6차 산업제품 전문관인 ‘6차 산업 NH farm 이야기숍’을 만들었다”며 “제품마다 정성과 이야기가 담긴 우리 농산물로 만든 수제 명품만을 모아 판매하는 만큼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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