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CJ 주춧돌, 양돈 '돈돈러쉬', 축우 '비프젠'
2017년 CJ 주춧돌, 양돈 '돈돈러쉬', 축우 '비프젠'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3.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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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캠페인 개시회의를 통해 2017년 새로운 각오 다져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지난 2월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축우 및 양돈 캠페인 개시회의를 갖고 2017년 힘찬 각오를 다졌다.

양돈파트는, 9월 30일 이전 최대출하를 목표로 44만톤 달성과 자돈 지점당 44톤 증판 목표를 담아 “RUSH 930, DOUBLE UP 44” “ 를 슬로건으로 걸고, 고객에게 최고의 수익성을 제시해 올 한해 양돈 사료 판매에서 더욱 분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경쟁사 대비 영양수준 우위확보하고 성장성적 차별화를 기하고자 고성장 젖돈 급성폐사 방지를 위해 비타민 E를 더욱 보강한 신제품 돈돈러쉬를 출시했다.

박충원 양돈PM은 “올 한해 구제역 등 질병이슈로 양돈 농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CJ만의 핵심기술 및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에 기여해, CJ사료 사용농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농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만규 영업총괄은 “ 최근 AI와 구제역 등 내외부적인 이슈들로 축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CJ가효과적인 신제품 출시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양돈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 한해 더욱 분주하게 움직이겠다” 고 말했다.

축우파트는 올해 “ 2017 20 UP 비프젠이 희망이다”는 슬로건 아래 믿을 수 있는 제품력과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축우비육 사료 분야에서 M/S 1위를 달성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리뉴얼된 제품은 체고 및 골격발달 촉진과 도체중 및 육량등급 개선을 위해 조단백질을 더욱 강화했고 CJ에서 새롭게 개발한 근육세포 증진 신규소재인 MQN(Meat Quantity 육량증진 신규소재) 을 첨가했다“ 며 비프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전재원 축우PM은 “ 비육사료부분에서 올 한해 업계 1위를 목표로 삼고 새롭게 비프젠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1:1브리핑, 실증자료 제작 등 다양한 영업활동을 통해 농가 수익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분발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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