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호감 배우 유해진 광고 모델 선정...‘체세포수 1등급’ 강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이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우유’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신선하고 좋은 우유를 선택함에 있어 체세포수 등급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속에서 목장주로 변신한 유해진은 특유의 정감 있는 말투와 표정으로 “물에도 등급이 있듯이 우유에도 등급이 있다”고 말하며 건강한 젖소에서만 체세포수 1등급 원유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우유를 고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체세포수 등급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광고모델로 발탁된 유해진은 영화, 예능, 광고 등 다방면 활약으로 국민호감 배우로 불리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유해진의 이미지는 ‘좋은 우유를 위한 당신의 선택’이라는 나100%우유 광고 카피와 잘 부합해 메시지에 신뢰감을 더했다.
‘나100%우유’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으로 두 개의 1등급(최고등급)을 충족하는 최고 품질의 원유로 만든 우유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지정 수의사를 통한 젖소의 1:1 건강관리 △노쇠한 젖소의 원유생산 중단 △목장과 공장에서의 체세포수 이중 검사 시행 △농가의 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사업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