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369 육우버거 시식회 진행
육우자조금, 369 육우버거 시식회 진행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4.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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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가 한국산 건강한 우리육우를 알리기 위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역, 광화문역, 양재역에서 ‘369 육우버거 시식회’를 진행했다.

369의 의미는 ‘365일, 우리 육우와 함께 하자’와 ‘육우데이(6월 9일)’ 숫자를 조합한 것이다. 육우데이는 2004년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낙농육우협회가 국내산 육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날로써 육구(69)와 육우의 발음이 비슷함을 활용해 만들었다.

3일간 각 장소에서 369개의 육우버거가 선착순으로 제공된 이번 행사는 25일 여의도 공원입구, 26일 광화문역 5번 출구, 27일 양재역에서 육유버거에 담백한 육우목살로 만들어 진 패티를 넣어 만들어졌으며 전용 푸드트럭에서 바로 조리돼 배포됐다.

최현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리위원장은 “육우는 사육기간이 짧기 때문에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체중조절이나 건강한 식습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소고기”라며 “대한민국이 키운 건강한 소고기, 우리 육우가 더욱 사랑받을 때까지 다양한 기회를 통해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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