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발란스 잡힌 사료로 스트레스 타파!
여름철, 발란스 잡힌 사료로 스트레스 타파!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5.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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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육성돈용 사료 ‘발란스’, 폭염에도 거뜬

2016년의 여름은 많은 축산인들에게 힘든 기억으로 남아있다. 8월 전국 폭염일수 16.7일이라는 역대 최고의 무더위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도 5월부터 때이른 더위가 시작되며 뜨거운 여름이 예상되고 있다. 돈사나 밀집 사육이 많은 우리나라의 양돈업 환경에서 여름철 더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온 스트레스를 인한 섭취량 감소는 농장 수익감소에 결정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지난해 출시된 선진의 '발란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발란스'는 돼지 스트레스 해소에 최적화된 양돈사료로 돼지의 여름철 섭취량 문제의 해결책으로 출시됐다. 스트레스 해소의 핵심은 세 가지로 △섭취 아미노산 적용을 통한 영양발란스 유지 △유지 아미노산 적용을 통한 체내 항상성 강화 △다단계 항산화 프로그램을 통한 활성 산소 제거가 핵심이다.

돼지가 받게 되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을 영양학적으로 해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료로 주목 받았다. 그리고 지난 해 폭염 상황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입증하며 다가오는 더위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팀에서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기상청 기상자료인 온도와 상대습도를 활용해 가축의 ‘열스트레스 지수’(이하 THI)가 2015년 대비 2016년에 매우 높았다. 특히, 8월의 경우 과도한 무더위를 의미하는 THI 71-83 수준을 기록한 날이 총 24일(전국 평균)로 전년도에 기록된 9일과 비교하면 최고의 폭염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폭염 상황에서도 발란스를 급여한 선진 계열농장의 위탁장 성적은 전년도와 동일하거나 육성율의 경우는 오히려 상승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물론 많은 요인이 있지만 발란스 사료가 여름철 스트레스 상황에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잘 증명할 수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선진 계열농장 위탁장 하절기 평균성적(발란스 급여 농장).

선진의 젖먹이, 육성돈 전용 사료 ‘발란스’는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만들어낸 제품이다.

‘돼지가 좋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사료’를 모토로 사육환경, 증체에 따른 균형된 영향소와 기능성 아미노산 섭취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때문에 다가오는 폭염으로 돼지 사육환경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감소시켜 섭취량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해 농장의 수익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진 마케팅팀 류복현 양돈 PM은 “여름철 무더위와 습기에 고생하는 양돈농가에 선진의 발란스가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약속드린다”고 발란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선진은 발란스 사료와 여름철 농장 특별관리를 지역 영업사원 중심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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