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이서농장', 2017 선진한마을 최우수상 영예
전남 곡성 ‘이서농장', 2017 선진한마을 최우수상 영예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5.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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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전국 1% 양돈농가들과 함께하는 상생 한마당 '비육회원 우수농가의 날' 성료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계열화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의 ‘선진한마을 비육회원 우수농가의 날’에서 2016년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전남 곡성 이서농장의 서기호 대표가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서기호 대표는 육성율, FCR, 출하두수 및 1등급 이상 출현율을 토대로 한 종합점수에서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이 밖에도 선진한마을과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15개 농장이 각 부문별 우수상과 멤버십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뛰어난 육성율을 기록한 우수농가에게 감사의 마음를 전하는 ‘선진 스타 클럽’ 회원 인증식도 함께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선진 스타 클럽은 선진한마을과 함께 연간 육성율 99%를 달성한 우수농장을 격려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스타 클럽 회원농가에게는 더 높은 생산성 향상의 계기를 마련할 해외 축산 선진지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이밖에도 핵심 회원과의 신뢰성 및 친밀감 향상과 업무역량의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는 “2016년에도 선진한마을과 함께 열심히 땀 흘려온 회원농가들은 곁에 있기만 해도 힘이 되는 선진의 든든한 가족 같은 존재”라며, “2017년에도 선진한마을은 모든 선진 가족이 행복한 상생 한마당을 목표로 최선의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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