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우유의 날&국내산 치즈 페스티벌’ 성료
‘2017 우유의 날&국내산 치즈 페스티벌’ 성료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5.31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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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7일과 28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서울 목동 양천공원 일대에서 ‘2017년 우유의 날&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국산 우유와 치즈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2017년 우유의 날&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이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도심 속 목장 나들이’가 아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매년 전국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도심에서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엄마 젖소 손 착유의 목장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가족단위 참여 행사다.

이날 우유 홍보대사로 배우 유연석이 선정돼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진행된 SBS 러브FM(103.5MHz) ‘아싸라디오’의 2017년 우유의 날 & 국내산 치즈페스티벌 기념 라디오 공개 특집방송(진행 김한석, 안선영)에서는 울랄라세션, 스윗소로우 등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국산 우유는 365일 안전하게 생산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낙농업계는 국민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우유의 날&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을 통해 국산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낙농업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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