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출시 대박행진
도드람,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출시 대박행진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5.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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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 2만팩, 매출 1억원

지난달 27일 출시된 도드람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이 매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을 위해 전국 이마트에 출시한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이 한 달도 채 안돼 약 2만 여 팩 판매되며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했다.

도드람은 직화곱창의 완판 행진 및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달 내 직화곱창 라인의 신제품 ‘직화막창’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지난해 인수한 식품 전문 제조 기업 ㈜푸르샨식품과 협업해 족발, 불고기 등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 같은 인기 비결로 직화곱창 특유의 불맛을 꼽았다. 특히, 도드람 직화곱창은 자레인지나 후라이팬으로 약 3분 간 가열하면 요리가 완성돼 최근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나 바쁜 직장인들의 간편한 한끼 식사 또는 간단한 술 안주로 제격이라는 것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식품업계에서 가정간편식이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이번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을 출시하게 됐으며,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직화곱창 판매로만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하게 돼 뿌듯하다”며 “다음달 출시되는 직화막창은 곱창보다 더 많은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출시를 통해 돼지고기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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