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절기 국민 먹거리 안전 책임진다”
농협, “하절기 국민 먹거리 안전 책임진다”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7.06.19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식품 안전 특별상황실’ 운영...식품안전 특별관리 체제 가동

농협(회장 김병원)은 8월까지 범 농협 경제사업장 식품안전 관리를 총괄할 ‘농식품 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농협식품연구원 주관으로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ㆍ농식품 가공공장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식품안전관리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농식품 안전관리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하절기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관리 체제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기후 변화로 식품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하절기가 빨리 찾아오고 있다”며“농협은 국민의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위해 선제적 농식품 위생ㆍ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