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단신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7.06.23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기평, 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가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농기평은 오경태 원장과 전 직원이 합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A) 등급을 받았으며 주요사업 부문 또한 A등급을 받는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오경태 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산·학⋅연이 협력해 농림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기찬 연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역본부 동약평가과, 고객만족 제고 다짐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는 지난 15일 임파 김영숙 서예가로부터 ‘一視同仁 易地思之’라는 과훈을 기증받아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에서는 김대균 과장을 비롯한 동물약품평가과 모든 직원들이 모여서 제2의 동물약품평가과로 발돋움하고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고객과 함께 하며 모두의 마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헤아린다"는 마음가짐을 결의했다.

김대균 과장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자체 협의된 결과들을 향후 농림축산검역검사기술개발사업에 적극 반영, 동물약품 업계가 체감하는 현장맞춤형 검정·시험연구를 강화하고 새로운 정부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 임직원, 가뭄 피해 농가에 일손 돕기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과 농협이념중앙교육원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16일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벽제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남양호 인재개발원장은 “10만 농협 임직원들의 농심(農心)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재개발원과 농협이념중앙교육원이 농심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많은 농협 임직원들이 가뭄과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 질병 분야 내년도 신규사업 발굴위한 협의회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주요 소 질병에 대한 국내 발생현황을 점검하고 소 질병 분야의 현장애로 문제 발굴 및 2018년도 신규과제 발굴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의 감염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 개발, 지역별 청정화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 추진 제안, 소 바이러스 설사병에 대한 전국단위 청정화 사업 추진 필요성, 국내 발생 타입에 대한 백신 개발, 농가에서 항생제 사용을 제어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제시나 전담 수의사 제도 도입, 초유제품 사용을 위한 기준 제시 필요 등 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방안 등이 제시됐다.

 

서울농협, 가뭄 피해복구 성금 3천만원 전달

서울농협(본부장 오경석)은 지난 20일 극심한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과 충남지역에 복구성금 15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서울지역 농축협 및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등 범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오경석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이종호 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영동농협 조합장), 이흥묵 전남지역본부장, 나용석 전남조합운영협의회의장(삼향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