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에서 판매중인 참프레의 동물복지 닭고기.

국내 최초 닭고기 동물복지 인증기업 참프레는 지난 달 24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 ‘동물복지 요리대회’ 행사에 동물복지 홍보기업으로 참여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동물복지란 인간이 동물을 사육함에 있어 윤리적 책임을 가지고 동물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조건을 보장하는 것을 말해, 영국 등 선진국 소비자는 이러한 윤리적 측면에서 동물복지 제품 구매에 적극적이다.

실제로 참프레는 지난 2015년 10월 국내 최초로 닭고기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물복지 닭고기(2017년 6월/육계 기준)를 생산하고 있다.

참프레 동물복지 농장은 닭이 사육돼지고 있지만 닭의 본능과 습성을 최대한 영위할 수 있는 사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좀 더 넓은 사육공간 제공, 놀이기구(여가활동 영유) 제공, 쾌적한 환기장치 제공, 식물성사료 제공 등 닭의 사육단계부터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동물복지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참프레 조성욱 마케팅 본부장 은 “참프레는 국내 최초 닭고기 동물복지 인증 기업으로서 국민들에게 품질좋은 닭고기, 좀 더 건강하게 사육돼 지는 닭고기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동물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동물복지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참프레는 동물복지 닭고기를 중심으로 좀 더 건강한 닭고기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프레 동물복지 닭고기 제품은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 되고 있다.

김재광 기자 jk@amnew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