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본부, 5개 팀에서 3개 팀 7개 파트 등
SG한국삼공이 지난 1일 5개 팀이었던 생산본부를 3개 팀 7개 파트로, 영업본부 시판전속팀을 영업관리팀으로 통폐합하는 등 조직을 개편하고 각 부서 팀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생산본부의 경우 기본 생산팀, 품질관리팀, 환경안전팀, 생산관리팀, 공무팀 등 5개 팀을 생산팀, 품질관리팀, 관리팀 등 3개 팀으로 개편했다. 또 생삼팀에는 유제, 액상, 정제를 맡는 생산 1파트와 수화제, 입제, 입상수화제, 분제를 맡는 생산2파트 그리고 공무와 생산지원파트를 각각 배치했다.
영업본부는 기존 영업관리팀, 시판전속팀을 영업관리팀으로 통폐합하고 시판전속팀을 폐지했다.
이와 함께 사업개발실(사업개발1팀, 베트남사업팀)본부를 폐지하고 대표이사 직속 팀으로 개편했고 사업개발위원회를 신설했다.
사업개발위원회 위원장은 한동우 대표이사가, 위원에는 각 본부장이 맡고 미래전략실이 주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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