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국지성 폭우 피해복구 종합 지원 방안 마련
산림조합, 국지성 폭우 피해복구 종합 지원 방안 마련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7.07.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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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복구 전문기관...조사와 설계, 시공부문 역량 집중해 지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9일 경기도 여주시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 최근 발생한 충북 지역 등의 집중호우 피해지 피해복구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피해복구 종합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개최된 긴급회의에는 산림종합기술본부(본부장 성인경),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조화택), 북부산림사업본부(본부장 조규봉), 동부산림사업본부(본부장 주영시), 남부산림사업본부(본부장 이명우)와 피해가 심각한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인철)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산림조합 충북지역본부 유인철 본부장은 피해 현황을 브리핑하고 “청주, 괴산, 보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현황조사와 응급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또 산림조합중앙회 윤관중 경영상무는 “충북지역의 국지성 폭우에 의한 산사태 등 산림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충북지역본부와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아울러 사업 참여시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조사와 설계, 시공부문의 역량을 집중해 지원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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