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 50명 탄생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 50명 탄생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8.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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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1차 양성교육 종료 9월4일 2차 교육 돌입
   
 

축산농가의 악취저감과 환경개선 등 축산현장 컨설팅 역할을 담당할 전문컨설턴트 50명이 최근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의 교육을 수료했다.

양성된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는 관리원의 전문컨설턴트와 합동으로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축산악취 민원 발생 농가의 현장냄새해결 전담반 운영 등에 투입돼 기술진단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리원 전형률 사무국장은 “전문컨설턴트 양성을 통해 축산악취를 개선하고, 축사 및 분뇨처리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민원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심화과정은 연암대학교와 논산계룡축협에서 다양하고 알찬구성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2차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 양성교육’은 올해 9월4일(월)부터 9월8일(금)까지 기초교육을, 10월16일(월)부터 10월20일(금)까지 심화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관리원 기술지원부(042-822-9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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