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포크 바른농장’, 민간기업 유일 동물복지 돈육
‘선진포크 바른농장’, 민간기업 유일 동물복지 돈육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8.07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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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9월 출시 이후 매출 6배 상승, 동물복지 트렌드‘실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동물복지 소비 트렌드를 타고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다.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국내 동물복지 인증농장 중 1만마리 이상 돼지를 사육하는 유일한 농장인 선진 제일종축에서 돼지를 공급받아 수도권 유통이 가능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하남 스타필드와 이마트 등 수도권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지난 2016년 9월 출시 이후, 10개월 동안 판매량이 6배 이상 증가하며, 동물복지소비 트렌드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선진은 늘어나는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 수요 충족을 위해 제일종축을 기준으로 자사 직영농장 및 파트너 농장에 대한 동물복지 설비 컨설팅을 지속 추진하는 등 동물복지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진 식육유통 BU 박기노 전무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 개막으로 높아진 동물복지 인식과 각종 질병으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맞물려, 동물복지 인증식품에 대한 관심이 전에 없이 높아지고 있다”며, “선진은 대한민국 동물복지 돼지고기 정착의 선봉장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동물복지 인증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에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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