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산차 3산 두지목장, "CJ제일제당과 함께라서 가능했다"
평균산차 3산 두지목장, "CJ제일제당과 함께라서 가능했다"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8.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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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CJ제일제당 사료를 통해 꾸준하게 유량, 공태일수, 평균산차 등이 개선된 두지목장이 화제다.

전남 순천에서 안정된 번식기반으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는 두지목장은 지난 2015년 10월 CJ제일제당 사료로 교체 한 후 성적이 월등히 상승했다.

두지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강창석 사장은 “현재 착유 60두 규모에서 80두까지 확장할 수 있을 만큼 농장이 많이 안정화 됐다"며 "밀크젠 제품에 대한 안정성, 특히 수퍼메가믹스를 접목하고 번식성적이 꾸준하게 개선됐으며, 고능력우들이 큰 탈없이 잘 버텨 낼 수 있게 해 생산성이 많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CJ제일제당 자체적으로 진행해주는 검정성적의 개체 건강상태 분석을 통한 배합비 접목 또한 좋은 서비스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곽인준 지구부장은 “농장성적개선을 위해 3년동안 믿고 함께 노력해주신 강창석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목장의 평균산차3산 달성은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실천한 두지목장 사장님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의 밀크젠 제품은 국내 최초 특허를 받은 액상 Yeast 균을 배합사료에 접목해 반추위 완충작용 및 건물섭취량 증가를 통한 유량 증가, 곰팡이 독소 제독작용을 통한 체세포 및 대사성 질병 발생율을 감소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수퍼메가믹스는 비육초기에 다발하는 에너지 (-) 예방을 위한 3세대 신개념의 에너지 설계를 하고 있으며, 필수 미량 영양소 강화로 번식 및 대사성 질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CJ제일제당 전재원 축우PM은 “지속적인 번식성적 개선과 대사성 질병개선을 위한 3세대 수퍼메가믹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낙농시장에서의 독보적 1등과 목장의 3산차 달성을 위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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