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7~8월 집중 관리...고객 만족 서비스 ‘눈길’
CJ제일제당, 7~8월 집중 관리...고객 만족 서비스 ‘눈길’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8.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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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부장, 휴가 반납 고객 농장 살피기 주력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매주 액티비티 주제를 선정해 고객만족을 위한 발걸음에 나서고 있다. 그중 농장 집중관리가 필요한 7~8월 매주 수요일을 ND DAY(New D-Day)로 지정해 CJ 사료를 사용하는 고객농가를 방문하는 하절기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돼지농가의 경우 △하절기 수태율 중요성 및 다산믹스 1+1 프로모션 브리핑 △하절기강화사료의 강점 △임신사 조명관리를 통한 번식성적 개선 △얼음관장을 통한 수태율 개선 및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축우는 △하절기 체력회복 프로그램 브리핑 △우수실증자료 소개 △케토시스 솔루션 제공 및 제 3세대 수퍼메가믹스 홍보 등을 주제로 정하고, 고객서비스를 위한 리플렛과, 정보지를 배포하며 영업활동 판촉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주제로 경기지점 백승찬 지구부장을 비롯해 황재호 부장, 이광호, 유정환, 이수남 부장 등 전 지구부장들은 더운 여름날에도 휴가를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기지점 백승찬 부장은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다”며 “좋은 품질의 사료와 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면 진심은 언젠가 통한다고 믿기 때문에 더욱 분발해 좋은 성과를 만들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 부장은 또 “CJ 마케팅팀에서 만들어 준 ND DAY가 지치기 쉬운 여름날 영업활동에 더욱더 힘을 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거 같다”고 덧붙였다.

전정태 마케팅팀장은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영업지구부장들은 고객농장들을 방문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파악하며, 음수조 전체 배수점검부터 청소까지 궂은일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꼭 좋은 결과로 돌아올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이번 하절기 프로모션을 통해 농가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좀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고객들의 농가경영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고객 농가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앞으로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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