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한국 대표 술과 함께 중국 베이징으로 출격
aT, 한국 대표 술과 함께 중국 베이징으로 출격
  • 신재호 기자
  • 승인 2017.08.25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중 수교 기념회 연계 우리술 홍보시음회 개최

한국 대표 술이 중국 베이징으로 출격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가 중국, 일본, 미국, 벨기에, 스위스 등지의 해외공관과 함께 우리술 현지 홍보에 나선 가운데 ‘해외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하는 우리술 시음회’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수교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됐다.

이번 시음회에는 전통주 소믈리에, 칵테일 바텐더 등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우리 술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원료, 양조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 전달했다.

또한 전통주 칵테일 쇼와 시음을 통해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편하게 우리 술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중국 현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우리 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중국 내 소비저변 확대에도 힘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