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전북 미경산한우 품평회 열린다
제 6회 전북 미경산한우 품평회 열린다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08.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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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경산한우 품평회가 9월 13일, 익산 축림에서 개최된다.

미경산우란, 분만경험이 없는 한우 암소로 최근 암소 한우 음식점이 늘면서 각광받고 있다.

전북미경산한우는 고급육의 차별화, 수급조절, 한우개량을 목적으로 6년전부터 꾸준히 브랜드화에 도전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관계자는 "미경산 브랜드로 해외수출시장을 겨냥하겠다는 계획가지고 실천중에 있다"며 "미경산한우가 어려움이 예상되는 한우산업의 작은 돌파구가 되어줄 것으로 전국의 한우인들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품평회는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와 전북대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전북미경산한우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미경산한우 품평회는 6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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