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 TF가동
농협,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 TF가동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7.08.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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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축산물 위생․안전체계 전면 재점검 및 개선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8월 30일부터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 TF를 가동하고 범농협 위생․안전체계 전면 재점검 및 사육환경개선 등 친환경축산, 동물복지를 위한 과제 발굴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생산부문과 유통부문에서 △축산물 위생․안전시스템 혁신 △동물복지 확대 △방역강화 △친환경 축산제도 개선 △조직 등 관리시스템 개선 등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날 지속가능한 축산발전TF는 축산기획본부장(상무)이 팀장을 맡고 생산부문과 유통부문의 분야별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은 우리 축산업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기본”이라며 “국민이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범농협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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