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글로벌 리더십 끌어내는 ‘집중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선진은 해외 법인 직원들의 글로벌리더십 증진을 위해 ‘2017 선진 글로벌 HIPO’를 진행했다. |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자사 해외 법인 직원들의 글로벌리더십 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 ‘2017 선진 글로벌 HIPO’를 11일부터 16일까지 1주일 간 진행했다.
‘선진 글로벌 HIPO’는 ‘HIgh POtential’의 약칭으로 팀장급 중간관리자의 실무 관리능력과 경영 감각, 사업적 안목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선진만의 독특한 교육과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의 현지인 팀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객중심의 선진 핵심 가치와 비전을 글로벌 사업영역까지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선진의 익산·군산 사료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진 비전·핵심가치 교육, 개인별 업무능력의 장, 단점을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1:1 성과면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전문 경영전략을 익히는 하림웨이 교육 등 강도 높은 집중교육이 일주일 간 진행됐다.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의 다양한 교육 가운데에서도 HIPO는 사업의 구심점이 되는 팀장들을 위한 특별 교육으로 그 취지와 역할이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도 선진은 꾸준히 성장하는 글로벌 사업 역량에 맞춰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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