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 낙농, 한우 번식우 신제품 2종 출시
퓨리나사료, 낙농, 한우 번식우 신제품 2종 출시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7.09.15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0년간 국내 축산경험과 노하우 담은 제품
▲퓨리나사료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퓨라텍 A· 커스텀 믹스 A(왼쪽)와 한우사랑 번식우 프로그램(오른쪽).

퓨리나사료는 최근 첨단 설비에 맞춘 스마트 낙농 목장을 위한 신제품과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해 강화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신제품을 각각 선보였다.

우선 퓨리나사료는 젖소 영양 연구와 더불어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낙농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퓨리나 퓨라텍 A· 커스텀 믹스 A’는 자동화 기기에 적합한 물리 품질, 높은 기호성, 농축 영양설계로, 반추위를 안정시키고 유생산성 증가하는 각종 영양 솔루션이 탑재돼 미래를 준비하는 낙농 농가에게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 낙농 선진국에서 최첨단 장비 공급업체와 공동으로 연구한 글로벌 최적화 영양공급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이라 낙농 농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퓨리나사료는 한우 사업의 경쟁력은 바로 송아지로부터 시작한다는 신념으로 영양 연구에 많은 투자를 왔다. 그 결과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및 큰송아지’ 신제품을 이번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번식우의 1년 1산, 송아지 폐사율 5% 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 일관사육으로 확대되고 있는 번식우 농가가 원하는 생산비 절약과 편리한 관리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가능하게 해, 안정적인 농가 수입 창출을 가능한 제품이다.

퓨리나사료 축우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퓨리나사료는 50년간 국내에서 경험한 축산의 노하우와 모기업의 150년 글로벌 연구 역량을 최대한 접목해 미래의 낙농산업 발전과 건강하고 효율적인 한우산업의 기반에 지속적인 투자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