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회, 우유급식의 중요성 공감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2017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식을 오는 9월 27일 The-K 호텔(서울시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FAO(세계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학교우유의 날(World School Milk Day) 행사의 일환으로서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학교현장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유급식 최우수학교 및 유공자 표창에 이어 ‘2017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 학생․교직원 경연대회의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되는 우유급식 최우수학교는 지난 5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도단위 심사와 농식품부, 교육부, 관련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학교우유급식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관계기관과 학생들에게 알림으로써 교육현장에 우유급식의 중요성과 우유음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이번 행사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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