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북한우경진대회 고급육품평회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수상에 오른 농가들의 비결로 ㈜누보비앤티의 고급육첨가제 '명품아미', 명품C'가 꼽히고 있어 화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영관 씨의 한우는 1++A등급, 도체중 507kg으로 경락단가 kg당 2만7899원을 받아 140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낙찰됐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정곤 씨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엔 장려상을 수상해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누보비앤티의 고급육 첨가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보비앤티 봉상훈 팀장은 "최우수상에 빛나는 김영관 씨는 '명품아미'만 단독 급여한 경우로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에서 월등한 성적을 보여서 명품아미의 탁월한 증체효과를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려상을 수상한 김정곤 씨는 지난해에 이러 올해도 '명품아미'와 '명품C'를 혼합 급여한 경우로 첨가제가 안정적인 고급육 생산의 기초가 됐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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