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지난달 22일 개최된 ‘제2회 미농포럼’에서 일본의 고향세 성공비결을 소개하기 위해 서울을 처음 찾은 나카야마 야스시 일본 지역창생전략기구 대표가 2016년 고향세 납세액이 2844억엔(약 2조8625억원)이고, 납세자가 1271만명이었다는 총무성의 7월 발표를 설명하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의구심을 표명. 나까야마 대표는 이들 지자체들이 고향세를 활용해 인구 늘리기와 마을 만들기, 농산업 진흥 등에 나서고 있은 물론 답례품으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보내 농촌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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