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생산·자급률 향상 방안 논의
조사료 생산·자급률 향상 방안 논의
  • 김기홍 본부장
  • 승인 2017.10.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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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혁신 현장포럼 태안서 개최
▲충청남도 허승욱 부지사가 3농혁신 현장 포럼에 참석, 당면 업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지난 9월 28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3농혁신 현장 포럼을 열고, 조사료 생산 및 자급률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청남도 허승욱 행정부지사와 지역 축산인,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현장포럼은 설명과 토론,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열렸다.

설명에서는 당면 업무 협조사항, 국내산 조사료 확대 생산 정책 방향, 태안군 조사료 생산 시책 추진 현황 등이 전달됐다.

전자투표는 축산농가 당면 최우선 과제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구제역 및 AI 방역 정책, 태안 지역 축산농가 조사료 재배·이용, 조사료 생산 확대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장 방문은 안면도 조사료 생산단지에서 가졌다.

도는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 등을 분야별로 검토해 정책 및 예산 반영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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