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탁월
돼지고기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탁월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7.10.13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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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 소비 증가

 

▲면역력 증진을 위해 안전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요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좋은 단백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안전한 국내산 돼지고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와 살충제 계란 파동의 여파로 단백질 식품 중 하나인 닭고기의 소비가 위축되면서 대체재인 돼지고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약 20억원 상승했다.

단백질은 3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로 근력 유지에 필수적이며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성분이기 때문이다.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지방(6%) 대비 단백질(21.1%)이 3배 이상 많다. 특히 돼지고기 안심은 단백질 함량이 100g당 40.3g으로, 닭가슴살보다 높아 원기회복 및 몸보신에 좋다.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는 비타민 B1 함량이 닭고기와 소고기의 5~10배에 달한다. 비타민 B1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며, 포화지방이 적은 돼지 목심, 등심, 안심, 뒷다리살 등 고단백 저지방 부위에 다량 함유돼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며 “올 가을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B1등을 보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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