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8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산의 날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 장관은 그 동안 산림녹화에 애써온 산림공직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는 잘 가꾸어온 산과 숲을 더욱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고, 산림을 통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대국민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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