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인적구성 문제를 조목조목 따져 눈길. 황 의원에 따르면 2016년 4월 산림청 산하기관으로 설립된 산림복지진흥원 간부들은 거의 산림청 퇴직공무원인 이른바 ‘산피아’로 원장과 상임이사 모두 산림청 고위공무원을 지냈고, 1․2급 간부 등 요직은 대부분 산림청 출신들이 맡고 있지만 산림복지법에 따라 채용된 지역주민들은 거의가 비정규직이라고 질타.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