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맥시칸치킨’이 대세 아이돌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을 전속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맥시칸치킨은 지난 지난 24일 ‘에이프릴’과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주요 제품 홍보 및 캠페인 등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맥시칸치킨 측은 “에이프릴 멤버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치킨을 좋아하는 마음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맥시칸치킨은 하림에서 생산하는 신선하고 위생적인 국내산 닭고기를 100%사용하고 있는 30년 전통의 치킨프랜차이즈 회사다.

맥시칸치킨의 ‘순살닭강정’은 SNS 상에서 새로운 이슈제품으로 젊은층으로 부터 ‘닭강정의 진리’라 할 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치킨과 밥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치밥’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배달 어플 ‘요기요’와 함께 슈퍼레드위크 토요일 3천원 가격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맥시칸치킨은 본사 차원의 매출 지원과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치킨창업 프랜차이즈이다. 또한 최근에는 신규창업 시 가맹비, 교육비 면제와 시설자금(100만원)등 다양한 창업지원을 통해 상생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광 기자 jk@amnew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