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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지난 18~19일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 한국홀스타인품평회 행사에서 ‘건강한 젖소, 행복한 목장’ 케츠프레이즈를 걸고 CJ 낙농사료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날 CJ제일제당은 낙농제품의 역사, CJ비전, 글로벌 사료사업 등으로 CJ제일제당 사료역사 테마관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CJ 낙농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은 CJ밀크젠 제품을 먹고 자란 ‘청혜목장’이 준주니어챔피언, 준인터미디어트챔피언<사진>을 달성함과 동시에 베스트쓰리피메일 1위 목장으로 선정되는 등 전 부분에서 다수의 상을 차지했다.
청혜목장(대표 이영근)은 현재 착유우 90두, 건유우 9두, 송아지 및 육성우 71두 등 총 젖소 17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육성기 사양관리가 젖소 사육의 핵심이라는 마인드로 육성우 관리를 중요시 하고 있다.
청혜목장이 사용중인 밀크젠 송아지·육성우 시리즈 제품은 빠르고 강건한 성장을 위한 신개념 송아지사료로 SFR의 신개념 배합기술을 적용해, 송아지 육성우 구간의 개량된 송아지의 최대 성장에 적합한 CJ의 대표제품이다. 또한 청혜목장은 16년부터 CJ제일제당과 검정중앙회가 진행하는 사료공동 구매사업에 참여해 목장 생산비 절감에도 크게 도움을 받고 있다
이영근 대표는 “그동안 지역 및 전국단위 홀스타인 품평회에 참가하는 것에 많은 의미를 뒀다”며 “우수한 젖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대한 평가를 받고 개선해야 할 부분도 찾기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는데 다행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CJ 전재원 축우PM 은 “이번 품평회에 CJ고객목장이 우수한 성적을 많이 거두셔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CJ는 국내 낙농 1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한 젖소, 젖소개량사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